호스텔린든
정말 돈을 아끼고자 한다면 여기 추천..
수압도 너무 낮아요.. 생각 그 이상으로 낮을거에요 정말..
시설 그럭저럭이지만 화장실 변기 수압도 낮고.. 샤워? 겨우 물로만 씻는 느낌일거에요!
그나마 좋은건 7시부터 9시 까지인가 맥주나 음료 1병 무료로 먹을 수 있는게 있구요..
전기요가 다 깔려있어서 매우 뜨끈뜨끈하게 몸을 지질(?)수 있었다는 거 빼고는 없네요..
그래도 지리적 위치는 좋아요. 버스정류장도 가깝고..
하지만 물 수압때문에 다음에 하루만 머문다고 해도 여기는.. 안 갈거같아요.
그냥 딱 하루 머물기 좋았지만 직접 방문하셔서 느껴보세요 하하;;
같이 간 제 동생은 그냥 딱 그 가격에 이거라고 하더라구요.
돈 낸 만큼 얻는거겠죠 뭐 ^^
팜밸리리조트
이 숙소는 연예인 데프콘이랑 누구도 많이 왔다고 사진 찍혀있던데 그만큼 리조트스럽고 시설 좋아요
수영장도 있고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여긴 호텔스닷컴에서 할인쿠폰이 있어서 7만원 할인 받아서 간 곳이에요.
솔직히 뚜벅이는 가기 힘들어요. 왔다갔다 하는 택시값이.. 그게 그거일수도 있지만 시설이 워낙 좋아서 다시 가라고 하면 갈 수 있어요!
성산포바다향펜션
걸어서 15분에서 20분 성산일출봉 입구 만날 수 있어요. 성산일출봉 일출이나 일몰을 보실 분들은 괜찮을거에요. 시설도 최악은 아니고 괜찮아요!
다만 따로 리셉션데스크처럼 그런 시설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필요한게 있으면 전화로 말씀드려야 해요 그게 불편하긴 했어요..
오크라호텔
제일 늦게 예약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일단 다음날 아침일찍 공항에 가야해서 공항근처로 잡았어요
근데 그냥 중국인 많은 모텔 느낌입니다.
시설은 깨끗해요!
밤에 추웠는데 난방시설이 없어요 에어컨만 있어서..
제 동생 창가에서 자다가 추워서 여러번 깼다고 하네요..
제주도 여행가시는분들,, 뚜벅이 분들 참고 부탁드려요^^ (2016.12.13 작성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