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으로 무료로 읽게 되었는데요, 김영철은 영어공부하는 한국인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타일러는 미국인으로서 영어를 가르쳐주면서 서로 대화형식에 따라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이럴떈 이런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팁이 많아서 그냥 막연히 미드를 보고 따라하는 것보다

책 한번 읽으니 도움이 되었네요!


배울 표현도 다양해서 두고 두고 공부할 것 같아요!

영어 독학하시는 분들, 유학,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등 외국 나가실 예정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4-5년전 제가 교환학생 가기전에 이런 책이 나왔으면 좋았을껄.. ㅠ 


책에서 설명하는 영어표현 중 맛보기로 몇개 가져와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살짝쿵 공부해보시죠 ^^




선입견을 버리세요.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stereotype/prejudice 자체는 토론 용어. 분위기가 딱딱해짐)






인상 좀 펴세요. 
life's tough, get a helmet/ chin up 
(구글에서 보니까 위로의 표현으로도 쓸 수 있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





경로우대석이에요.
 those seats are for the elderly. 
(구글에서 보니까 Priority Seat/Seating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고 있네요^^)






헛수고였네요. 
all that for nothing. 
(프로포즈 거절, 다이어트 실패)





힘든거 다 지나갈거에요(위로)
 Go with the flow/ this too shall pass(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그동안 지루했던 순간이 없었어요. 
Never a dull moment. /never a bad day with you.






나 정신 나갈거 같아요. 
I am going to lose it. 






제가 식탐이 있어요. 
I'm obsessed with food. 
(응용: 책 욕심/ 옷 욕심이 많아요. I'm obsessed with clothes/books.)






징징거리지 말고, 니 할일을 해
 quit whining and get your work done. 
*homework doesn't do itself, just get it done. 





딴 생각했네요.
I have something on my mind 

시식용이에요. 
these are for you to try. 

시도는 해볼 게요. 
I will give it a try.
 (긍정적이고 하고 싶다는 열정이 느껴지는 표현) 


유치하게 놀리지 좀 마
*stop teasing me 는 어린아이들이 무작정 유치하게 노는 표현, 
*이름, 외모 특징을 가지고 놀릴때는 stop making fun of me. let me be.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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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목록을 사용하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지점이 몇몇 있다. 이를 테면 박사논문 쓰기 같은 과제를 적는 것은 무의미하다.

할 일 목록의 과제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안에 끝낼 수 있게 세분해야 한다. 5분 이내 끝낼 수 있으면 더욱 좋다. 

고전적인 스타일, '해야 할 일 한 줄로 나열하기'

장점: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단점: 효과가 거의 없다. 
대상: 끈기 있는 사람

데이비드 앨런의 'GTD' 

장점: GTD에 파생된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는 소스가 많다.  
단점: 일주일만 방치하면 GTD 체계는 무너진다. 한 가지 습관을 바꾸기도 힘든데 너무 많은 습관을 동시에 바꿔야 하기 때문.
대상: 스스로 과제를 선택하지 않고 외부의 지시를 받는, 성실하나 과도한 업무에 짓눌린 사람에게 적합함

리오 바바우타의 'ZTD'  

일주일 안에 처리해야하는 '큰바위' 즉 대규모 과제 4-6개를 날짜별로 분류해 기록한다. 하루 안에 처리해야하는 주요 과제 1-3개를 기록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그날 가능한 빨리 처리한다. zenhabits.net 

장점: 중요한 과제가 우선시되므로 정말 처리할 과제에 몰두한다. 
단점: 천성이 무계획적인 사람은 제 때 할 일 목록을 만들고 처리하기를 곧 포기하게 될 것이다. 
대상: 과제를 처리하는데 문제가 없고 즐겁게 목록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적합

티모시 페리스의 '주 4시간 근무' 
명확한 우선순위가 정해지기 전에는 절대로 일을 시작해선 안된다. 아무리 늦어도 하루 전에는 할 일 목록을 작성한다. 
노트북으로 할일 목록을 작성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두 개의 과제가 무엇인지 생각할것
장점: 두 개의 과제를 처리하면 그때는 자유시간이다. 
단점: 명함 크기의 메모장을 추천하나, 쉽게 잃어버릴 수 있다. 
대상: 기억력이 좋은 자영업자에게 적합

마크포스터의 '지연행동 파괴자'
하루에 어려운 과제 하나와 쉬운 과제 세 개를 처리하기로 계획하면, 쉬운 과제 세개는 처리되고 어려운 과제 하나는 그대로 남는다. 그러므로 하루에 어려운 과제 하나와 끔찍하게 어려운 과제 세 개를 계획한다.  
장점: 약간의 해운이 따른다면 어려운 과제 하나를 처리할 수 있다. 
단점: 쉬운 과제를 적을 곳이 없다. 어려운 과제로 가득차서 일부러 그것을 모르는 척할 위험이 있다. 혹 하루종일 회피할 수 있다. 
대상: 모험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

마크포스터의 '첫페이지'
할일 목록을 여러 페이지로 만들되 새로 떠오른 과제는 항상 마지막 페이지에 추가하고 첫 페이지에 적힌 과제부터 처리한다. 첫페이지 과제가 최소 절반 이상 처리 되었을 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간다. 
장점: 어려운 과제가 쉬운 과제보다 먼저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  
단점: 쉬운 과제를 찾아 다음 페이지로 넘기고 싶은 유혹을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 그렇다면 굳이 이 방법이 필요할까?
대상: 일이 많고 부지런한 사람에게 적합


아이젠하워의 'ABC' 
과제의 중요도에 따라 A,B,C 그리고 시급성에 따라 1, 2, 3으로 분류한다.  A1은 즉시처리, A2-3은 기한에 맞춰 처리/ B1, C1은 위임.
장점: 시급함과 중요함을 따로 분류하기 때문에 시급한일은 중요한 일이라는 만연된 착오를 막아준다. 
단점: 즉시 처리하기와 기한에 맞춰 처리하기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대상: 미국 대통령에게 적합


앨런 라킨의 'ABC'
과제를 중요도에 따라 ABC로 분류한다. A를 B보다 먼저, B를 C보다 먼저 처리한다. 과제 C는 두번째 페이지에 적는다. 
장점: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낭비 했을 때 그 사실을 쉽게 모른척 할 수 없다. 
단점: 중요한일 조차 저항을 일으킨다. 대부분 사람은 허드렛일 하면서 중간에 중요 과제 슬쩍 처리하는게 더 쉽게 느껴진다.


유일한 최종 데드라인 보다 여러 단계의 중간 데드라인이 낫다. 

진행과정을 일목요연 세분화한다.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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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딜레마에 대한 해결책이 흔히 다른 시간대에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너무 피곤한 이유가 밤늦게까지 자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막상 밤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살펴본다면, 급한 일이나 딱히 즐거운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티비는 나중에 봐도 되잖아. 뛰는 동안에 볼수도 있구! 
  • 지금 내가 포기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라. 집안을 정돈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면, 다음 날이면 다시 더러워지겠지만 그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 아침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라
  • 아침에 침대에서 뭉그적거리는 이유는 그날 해야할 온갖일들을 생각하느라 뇌가 피곤해서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과제를 생각하고 있어요. 고대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잠자리가 일어나기 쉬워요.
  • 한가한 날과 게으름은 거리가 멀다. 휴식도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 신경써야 한다. 멍하니 tv를 보는일이 없어야 한다.
  •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느라 하루를 다 보내지 마라
  • 책을 읽고 싶다면 책을 꺼내서 옆에 놓고 읽을 계획을 세운다. 한시부터 휴식이라면 휴식시간에 책 읽기에 착수. 그날 오후까지 기다렸다가 그때서야 '읽을 수 있을까? 아니면 음악을 들을까? 산책을 할까? 하고 생각하지 마세요. 고민하다가 한시간을 낭비하며 빈둥빈둥거리게 될것입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자.
  • 아무것도 안하는 것의 의미가 볼 생각 없었던 TV, 또는 계획에 없던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이메일을 확인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보내는 주말시간이다. 그저 시간을 때우는 일은 우리가 능동적으로 선택한 것보다 덜 만족스러울 것이다.
  • 금토일 아무것도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다.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해야 한다. 즐거운 일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다. 
  • 주말 계획은 100가지 꿈 목록을 참고해야 한다. 꿈 목록을 작성하면서  요일을 고정시키는 것은 좋은 방법. 예를 들어, 금요일 밤, 토요일 낮, 토요일 밤, 일요일 낮, 일요일 밤!!! 
    • 도시의 관광명소가 소개된 책을 살펴보고 목록을 작성하는 것도 좋다. 
    • 일요일 저녁: 동네 산책, / 요가수업/ 버스타고 돌아다니기// 명상하기/ 00 견학/
    • 일요일 요가를하면서 땀을 빼고 리셋! 
    • 일요일에 요리하는 날/ 디저트 
  • 반복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 연속 연속 
  • 연말에 내년 연말평가, 미리 나에게 업무 평가를 미리 해보자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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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설의 역설 
"우리 삶에서 탁월한 생산성을 달성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점점 더 수월해지는 동시에 어려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생산성, 뭔가 시간을 어떻게 잘 써서 계획한 일들을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위 글귀에 깊은 공감이 든다. 계속 생산성을 추구하면서 여러 성취감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진다 요즘..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급한일에 반응하지 않는다." 

바쁠때는 하루에 수많은 일들이 쏟아져 오고 정신없이 일처리를 하고 나면 때론 허무할 때가 있다. 뭔가 한게 없는데 벌써 6시.. 그래서 야근을 하게 되는 악순환. 
아무래도 그 이유는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만 쏟아지는 급한일에 반응하다보니 결국에 중요한일에 쏟아부어야 할 에너지를 다 소진시켜 버리는 꼴. 

또한 수많은 TO DO LIST에 쓰여있는 할일을 없앴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 바쁨에 중독된건 아닐까? 라는 의문을 저자는 제기한다. 
그만큼 중요한일을 해내는 것보다 자잘한 업무를 여러개 해냈다는 성취감에 취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큰 바위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자갈은 분류하지 않는다)
큰바위는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업무들이고 우선사항이다. 자갈은 소소한 일들이다.
유리병에 자갈을 먼저 넣고 큰바위를 넣으려면 다 들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우선 큰바위를 넣고 그 틈새에 자갈을 끼워 넣으면 같은 크기의 유리병에 더 많은 양을 소화할 수 있다.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무엇보다 크고 중요한 업무를 중심으로 해내는게 중요하다는 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곱씹게 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모두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않으니까. 


주요과제목록(THE MASTER TASK LIST) 만들기
항상 계획을 짤 때 염두할 수 있고, 쏟아져 들어오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일에 방해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주간계획을 세울 때 타임존을 만들어서 그 시간에는 전주에 했던 일들을 리뷰하고 다음주에 할일들을 오롯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큰 바위를 계획할 떄, 나는 이번주에 이 역할에서 어떤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가? 에 대해 깊이 질문해보라고 한다. 

주말에 읽으면서 이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이를 바탕으로 주간계획을 세웠는데 나쁘지 않은것 같다!! 

생산성, 시간관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 뻔한 말로 가득찬 책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적절한 예시를 통해 솔직하게 공감하고 나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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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5초의 법칙

5초의 카운트 다운 요령으로 아래 습관을 버릴 수 있다.

기다리기, 잠자코 있기, 걱정하기, 의심하기, 불안해하기, 너무 많이 생각하기, 주저하기, 회피하기

숫자를 거꾸로 세면서 변명거리는 무시하고 스스로를 밀어붙여야 할 때다.

아주 사소한 일들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동창회 나가기, 결정하기, 손들기, 적당히 먹기, No 라고 말하기, 도움요청하기, 이력서 작성하기, 자신의 잘못 인정하기, 집에서 나가기..등


내 경우에는 제 시간에 일어나는 일이 힘들었다. 매일밤 침대에 누워서 '내일부터 달라질거야'내 자신에게 약속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똑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일어나지 말라고 나 자신을 설득하는데는 5초면 충분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이유는 단순했다. 그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바뀌고 싶었다. 단지 방법을 알지 못했을 뿐..."

(Mel Robbins 멜 로빈스, 이책의 저자)


▶ 일상생활 속에서 내는 용기

사실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위해 나한테 필요한 것은 용기였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무서웠다. 내 문제를 마주해야 했기 때문이다. 거울 속 내 모습을 너무 보기가 힘들었다. 마흔한 살이나 되었는데, 인생과 경력이 정말 엉망진창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이책을 쓰면서 확신한 것이 있다면 '모든 결정에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5초의 용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 그렇게 하고 싶은 기분은 절대 들지 않는다.

린-마누엘 미란다는 2016년 토니상 11개부문을 휩쓴 뮤지컬 '해밀턴' 작가이다. 그는 이 각본을 쓰는데 6년이 걸렸다. 그는 매순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감정 때문에 힘들어 했다. 스스로를 망치는 감정 떄문에 모무들 힘들어한다. 유일한 출구는 참고 견뎌내는 것뿐이다. 그래서 5, 4, 3, 2, 1' 숫자를 거꾸로 세는 동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며 말했다. '피아노 앞으로 돌아가' 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칙 

"날마다 1시간 이상 투자해서 주스를 만듭니다. 녹색, 보라색, 붉은색의 신선한 주스가 내 인생을 바꿔놓았어요. 매일 오후 5시 반쯤 결재를 기다리는 마케팅 보고서와 제안서로 가득한 이메일을 확인할 떄면 대개는 주스 만들기를 건너뛰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그러지는 않아요. 절대로!

심호흡을 하며 생각해요. '이메일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2시간 정도 회신을 늦춘다고 해서 누가 해를 입는 것도 아니지' 그런다음 '5, 4, 3, 2, 1' 숫자를 거꾸로 세고 주스를 만듭니다. 효과가 있어요. 매일매일"

▶ 일상을 지배하는 모닝루틴 

"내 인생의 잡동사니를 치우기 위해 5초의 법칙을 이용하고 있어요. 감정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편인데, 점점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5초 안에 결심하고 잡다한 물건들을 치웠어요. 정말 효과가 있더군요."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아침 거르지 않기, 한동안 스마트폰 건드리지 않기를 실천중이다. 복잡한 머릿속이 정리된다. 확고한 복적을 설정하고 하루를 지배하자"


나의 모닝루틴은 이렇다.

1. 알람이 울리면 일어난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지 않고 즉시 일어나야 한다. 협상의 여지가 없다.

2. 욕실에 가서 알람을 끈다.

스마트폰은 욕실에 둔다. 옆 협탁에 둔다면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 이메일을 읽는다. 스마트폰에 손대는 습관을 이겨내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3. 양치질을 하면서 하루에 집중한다.

세수하고 양치하는 3-5분에 나 자신과 나의 큰 목표를 위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는데 집중한다. 할일 목록이 아니라 반드시 실행해야할 우선순위의 목록이다. 생각을 정리하고

하고싶지 않지만 나의 꿈이나 목표를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한두가지 일을 생각한다. 구체적이고 분명한, 성취할 수 있고 현실적인 목표. 나에게 중요하나 주로 정말 하기 싫은 사소한 일이다.

4. 옷을 입고 잠자리를 정리하고 주방에서 커피를 따른다.

우선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하루 계획을 세울 때까지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는다.

5. 1-3가지 정도 '반드시 할일'과 중요한 이유를 적는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적어두면 잊어버린다. 수첩에 할일을 적는다.

6. 하루 계획하는 30분의 시간을 갖는다.

오전 7시부터 7시 30분의 시간을 들여 계획을 짠다.


"방법을 찾지 못하면 변명거리를 찾게 될 것이다. "


▶ 두려움을 이기는 생각의 닻

"우리 부부는 대대적으로 우리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곧 은퇴를 하고, 우리는 지금 사는 곳과는 반대편인 동부 해안을 이사를 고민 중입니다. 변화의 두려움 같은 감정이 들떄마다 5초의 법칙을 기억하고 해야 할 일을 적은 목록을 만들고 하나씩 확인합니다. 우리 부부의 꿈에 조금 더 가까워졌어요. 고마워요"


▶ 열정은 생각의 틀 밖에 있다.

"저는 현재 캄보디아에 살고 있습니다. 이혼 후 영어도 가르치고 혼자 지내는 법도 배우려고 캄보디아에 왔습니다. 최근에 정말 심각하게 향수병에 시달렸는데, 제가 떠나온 애틀랜타로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하게 될거라고 직감적으로 알았어요. (생략) 인생에서 처음으로 정말 열정적으로 매달리는 아이디어가 생겼고, 진짜 내 사업이 될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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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람들의 5초 카운트 다운 활용법 사례가 곳곳이 배치되어 읽다보면 

나도 해봐야 겠다는 힘을 얻게 된다. 

단순한 이 법칙/방법을 활용해 행동 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만하다. 


번외로 이 책에 더 궁금하시면 이 책 저자의 강연을 들어보세요!! 굳굳 ! 

아쉽게도 한글 자막은 없지만 영문 자막으로 읽으면서 보시면 빠져드실거에요!! 

사람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분명 있으신 분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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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들 많이 읽은 책이기도 하고 서점에 베스트셀러에 있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어쨋든 읽어볼만한 책이다. 

혹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지 궁금한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은 문구들입니다. 



▶ 불완전함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더이상 완벽하지 않게 되는 순간 그만두는 바보 같은 짓이야말로 그만둬야 하는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것은 쓸모없지 않나?

흐름을 잃었으니 실수의 진흙탕에서 뒹구는 편이 낫다' 완전히 무너지기도 전에 스스로 재빨리 포기하고 마는 그런 판단을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이 했는가. 


▶ 내가 시작한 '도전의 30일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중도 하차하는 날이 언제인지 아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23번째 혹은 15일째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중도 포기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바로 둘째날이다. 불완전함이 모습을 드러내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도 분명 그런 날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이상 완벽하지 않은 날'은 시작만 하는 사람과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을 결정짓는 날이기도 하다. 


▶ 목표를 절반으로 낮춰라.

처음에 나는 30일간 매일 블로그에 300자 이상의 새포스트를 작성하겠다고 정했다. 그 뒤로 목표를 줄여 매일 100자 이상의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는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30일 중 28일 동안 300자 이상의 포스트를 작성했고 나머지 이틀은 100자 이상의 포스트를 작성했다. 나의 목표는 매일 글을 쓰는 것이었고, 나는 매일 글을 썼다. 


▶ 여전히 목표를 낮추는 것이 꺼려진다면 간단한 연습을 추천한다. 

스스로에게 목표를 낮췄을 때 일어날 최악의 일은 무엇인지 물어봐라. 

목표를 절반으로 낮춘 상황을 가정해보자.

대청소라는 목표 대신 일단 방 두 개만 청소하기로 정한다. 당신은 어수선했던 집에서 방 두개를 청소한것만 가지고는 그 결과과 영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다. 이 순간 흥미롭게도 완벽주의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온다. '금방 해치울 수 있잖아?'

상황에 따라 수시로 모습을 바꾸는 완벽주의의 전략이 보이는가? 당신이 목표를 세운 순간 모습을 드러내고 '당신은 절대 그 일을 해내지 못할 것' 이라고 말하는 심술궃은 완벽주의를 기억하자. 이처럼 순식간에 전략을 변경한 완벽주의는 이제 당신에게 완벽하고 빠르게 해내라고 다그쳐댄다. 

어수선한 집에서 5년을 살았는데 청소를 위해 한달 더 어수선한 집에서 지내는 일이 그토록 끔찍할 이유가 있을까? 결심하기 까지 60개월이 걸린 일을 당장 이번달 안에 서둘러 해치워야 하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 완벽주의는 '지금 아니면 안돼' 라고 말할 것이다. 

지금 끝내지 않으면 평생 해낼 수 없을 거라는 강박에 영원히 시달리는 게 완벽주의다. 새해 계획 대부분은 실제로 1월 계획이나 다름없다. 대단히 훌륭한 한달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몰아 붙이다가 지쳐서 그 노력을 2월까지 이어가지 못한다. 그게 바로 당신의 시간표를 손바닥 위헤 놓고 통제하려는 완벽주의의 계획이다. 


'다 해낼수 있다'는 헛된 희망 

문제는 한가지 일에 쏟은 시간만큼 다른 일에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가 절대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느 것을 잘하려 노력하다 보면 다른것에서 조금 뒤처지는 건 당연하다. 당신의 선택지는 두가지이다. 1. 인간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목표로 정한 뒤 실패하기. 2. 어떤것을 미룰지 선택한 뒤 중요한 목표부터 달성하기. 완벽주의의 추천은 첫번째다. 수치심 느끼기와 미루기 전략 중 하나를 선택할 순간이다.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치다 한계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이 대개 어떠한 줄 아는가? 

주머니 속에서 손수건을 꺼내 잠시 땀을 닦으며 쉬어갈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대부분 사람들은 휴식이 필요한 바로 그 순간에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그 대신에 미리 전략을 세우고 어떤것들을 포기할지 미리 정해보면 어떨까? 


당신은 결승선을 향해 잘 가고 있었다. 그런데 결승선에 가까이 갈수록 갑자기 당신의 목표를 제외한 다른 모든 것들이 더욱 흥미로워 보이기 시작한다. '그 프로젝트를 끝내는 것보다 책장을 정리하는 게 더 낫지 않겠어? " 우리는 무언가에 집중하려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수천 개의 다른 일들이 당신의 관심을 구걸하기 시작한다. 

또한 우리가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데 집착한 나머지, 계획만 세우고는 결국 아무것도 못한 채 끝나버리는 상황과 유사하다. 완벽주의는 지나친 분석 외에도 구 가지 눈데 띄는 방해물을 제공한다. 

1. 은신처, 2. 숭고한 장애물 

'은신처'는 당신이 목표 대신에 관심을 돌리게 되는 활동을 말한다. '숭고한 장애물'은 결승선을 향해 달리지 않는 것을 타당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핑계를 말한다. 은신처는 사실 당신이 목표를 회피하고 있음에도 마치 성공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데, 이는 완벽주의가 쥐도 새도 모르게 중간에 끼어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경영 관련 서적을 출간하는 대신 가상 농구 뉴스레터를 작성한 것은 '은신처'에 숨는 행동이었다. 

그리고 이 시대의 최고의 경영 서적 100권을 읽어야만 비로소 책을 쓸 준비가 되는 것이란 생각은 '숭고한 장애물'이다. 

당신의 모든 노력에 뒤따르는 '불완전성'에 대한 두려움을 직면하지 않으려고 어떤 기술도 요하지 않는 일에 몰두하게 되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이러한 은신처를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 

조건을 하나 내걸자. 지금 추진 중인 목표를 달성해야만 새로운 그 아이디어를 탐색할 수 있다고 자신과 약속을 정하는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 또는 새로운 목표가 눈앞에서 반짝일 때, 그것들을 지금 목표의 결승선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자. 


▶ '그때까지'가 문제다. 

최고의 운동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될 때까지 운동을 시작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실수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하는게 싫어서 어느 것 하나 선택하지 않는다. 

완벽한 목표를 정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것에도 몰두할 수 없다. 이런식으로 어떤일을 해내기 위해서 그 전에 방해요소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다음 목표 목록'을 만들어 기존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갈 곳을 만들어주자. 


인생에 감쪽같이 숨어 있는 비밀 원칙들을 찾아내고 싶다면 4가지 질문

1. 내가 00을 좋아하긴 하던가? 

"내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 자체를 좋아하긴 했던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다. 질문이 거듭될수록 그의 마음에는 '아니'라는 답이 떠올랐고, 곧바로 일을 그만두고 방송국을 떠났다. 

2. 나의 진짜 목표가 뭐지? 

당신이 절망의 구덩이에 빠졌든 혹은 성공을 거두었든 당신의 진짜 목표를 놓쳐서는 안된다.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에 집중해 자유롭게 목표를 세워보자. 

3. 목표달성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 나에게 맞는 방법인가? 

4. 지금이 포기할 때일까? 

어떤 목표를 정했던, 목표를 좇는 과정은 어렵고 불편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겪고 있는 그 경험이 잘못된 목표를 선택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불편함인지 아니면 목표 달성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절망감인지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승자들도 포기를 한다. 당신이 싫어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결코 승리가 아님을 기억하자. 


우리가 포기하는 이유는 '과정'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아서다.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중도포기가 아니라 당신의 방향을 조정하고 계획을 수정할 때다. 


완벽주의가 저지르는 최악의 일이다. 당신을 집에 묶어두고, 소파에 가둬둔다. 당신의 도전을 가로막는다. 당신의 인생이라는 작품을 부수는 짓을 멈추자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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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페리스, 이 분 블로거를 정독하는 사람으로써 책을 읽게 되었다. 

항상 새로운 비즈니스, 생산성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한 팟캐스트 또는 본인의 주간 리뷰를 이메일 구독자에게 보내준다.


가끔 스팸 처리를 해버릴까?.. 할 정도로 주기적으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구독자에게 보내는 그의 열정이 대단하다 싶을 정도..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구들을 따로 정리해서 밑에 소개하겠지만, 

다만 아쉬운건 꿈 시간표에 대한 설명...


일명 '꿈시간표'에 대해 책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100%이해하지 못했고, 실제로 이게 효과가 있을 지 의구심이 들어 우선 궁금해하는 분 들을 위해 캡쳐본을 올립니다. 자세한 설명을 이분 블로그를 통해서!www.fourhourworkweek.com




인상 깊었던 문구


당신이 물어야 할 것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 이다. 
(하지만 결정장애인 나로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 지, 내가 A와 B중에 뭐를 더 좋아하는 지 선택할 수 있는 방법 같은 실용적인 방법은 알 수 없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이 가장 흥분할 만한 일은 무엇인가? 
또는 방문하고 싶은 곳, 죽기전에 하고 싶은 한가지, 매일 하고 싶은 한가지, 매주 하고 싶은 한가지, 항상 배우고 싶었던 한가지는 무엇인가? 

실행가능하도록 각각의 '되기'를 '하기'로 바꿔 보라.
 

(ex.훌륭한 요리사 '되기' -> 혼자서 크리스마스 만찬 요리 '하기')

결정적인 첫 단계들에 초첨을 맞춰보자. 당신의 꿈을 실현가능하게 해 줄 세 단계를 정하라. 
· 오늘과 내일(오전 11시전에 완수), 그리고 모레(또한 오전 11시 이전에 완수) 할 일을 정하라. 간단하고 명확한 일로. 

내 문제와 불행의 80퍼센트를 일으키는 20퍼센트의 원인은 무엇인가? 
· 내가 원하는 수입과 행복의 80퍼센트를 창출하는 20퍼센트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것이 내가 오늘 한 유일한 일이라면, 나는 나의 하루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 습관을 들여라

하루에 세번 이상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라. '중요한 일을 피하기 위해 다른 일을 일부러 만들어 내고 있는 건 아닌가?'

더 적은 시간에 더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파킨슨 법칙을 활용하라. 
· 집중해서 일정과 마감시한을 짧게 잡아야 한다. 
· 주 단위, 일 단위의 거시적 단계에서는 오후 4시면 일을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되 월요일과 금요일 모두, 또는 하루를 쉴 수 있도록 하라. 

과도한 정보를 끊는법
· 매일 저녁 1시간 정도 재미로 보는 것 외에는 텔레비전 시청 절대 금지
· 당일 업무 완수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웹 서핑 금지. '꼭 필요'하다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는 뜻이지 하면 좋다는 뜻이 아니다. 
· 꼭 필요하지 않은 독서는 공공의 적 1순위
· 최우선 순위 업무를 먼저 완수하라. 

끝내지 않는 기술을 연습하라
· 뭔가를 시작한다고 해서 꼭 그 일을 끝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더 많이'라는 것이 더 좋은 것은 아니다.

집중하지 않은 시간은 가치가 없다. 
· 지금 당장 반드시 '해야만'한다고 느껴지는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인가? 
· 가장 오랫동안 해야 될 일 목록에 올라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아침에 가장 먼저 그 일을 시작하고 마칠때 까지 모든 일을 차단해라. 

2004년 출간된, 베리슈워츠의 the paradox of choice: why more is less
· 더 많은 선택지를 고려할 수록, 더 많은 구매자는 후회를 경험한다. 
· 더 많은 선택지를 만날 수록 최종 선택의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 

의사결정을 가능한 빨리 하는 법을 배워라
· 시간제한(20분을 넘기는 선택들은 고려하지않는다.), 선택제안(3가지 이상의 선택지는 배제해라), 금액제한. 



의사결정 빨리 하는 법 정말 배우고 싶다.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순 없었지만.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virtual assistant를 공유한다는 아이디어!
요즘 리서치 할게 많은데.. 

시간이 돈이니 바쁜 사람들은 아웃소싱하는게 더 이득일듯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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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페리스의 책에 이어 또 한권을 소개합니다. 
처음 표지를 스쳐봤을 떈 전혀 이런 생산성 관련 책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ㅋㅋ 저자를 보고 알게된..

이 책의 100%를 다 이해하기에는 부록이 다소 난해?하기도 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석가모니가 명상을 할때 악마를 대하는 자세를 배웠다는 것!



솔직하자면, 불행이 다가 왔을 때 나는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젠 우울하고 비관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나 스스로를 구석으로 몰고 가지 않고,
 팀페리스처럼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 속 '악마'를 인지하고 그저 차 한잔 내어주고 보내버리는 자세


책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고 싶은 분은 저와 함께 아래로






▶ 타이탄이란? 

· 지난 몇년 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 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났다. 그들의 놀아운 아이디어와 전략 등등을 두루 담아 낼 수 있었다. 마침내 나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다.
· Zero to One의 저자이자, 페이팔의 창업차 Peter Thiel은 이렇게 묻는 것을 즐긴다. '만일 당신이 무엇인가에 도달하는 데 10년이 걸리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다음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아니 왜 이걸 6개월 안에는 해낼 수 없는거지? 
이 같은 질문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던져야 할 근본적인 이유는, 더 적극적이고 더 대담한 도전을 즐기는 인물로 바뀌는 기회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 이 책을 모두 읽은 후 가장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되는 질문 하나를 붙들고 30분쯤 집중적으로 생각해라. 그 의식의 흐름에 따라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라. 분명 당신의 인생은 바뀔것이다. 
· 담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일 수록 디테일에 강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타이탄들의 매일의 작은 습관, 명상, 주문 등등에 더 각별히 주목하는 것이다.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1. 잠자리를 정리하라 (3분)
· "삶의 기초가 흔들린다고 생각될 떄는 우선 잠자리부터 정리해보세요" 
·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할 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질투심 많고, 무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잠자리 정리이다. 

2. 명상하라(10-20분)
· 소파에 앉아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는 연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했어야 했는데 등과 같은 생각이 되풀이 되는것을 피해야한다. 명상은 정신을 위한 따뜻한 목욕이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난 목격자의 관점을 얻게 된다. 
· 일정한 거리 뒤에서 나 자신을 관찰 할 수 있다. 
· 자기 삶의 지휘관이 되는 건 중요한 일이다. 전체 지도를 살펴보면서 수준 높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는 20분 명상동안 15분은 마음속 흙탕물을 가라 앉히는데 쓴다. 명상을 통해 얻고자 했던 평화는 마지막 5분에 나타난다.
명상의 핵심은 정신을 집중하는데 있지 않다. '정신이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있다. 정신이 흩어지는 걸 알아챈 후 단 1초만이라도 주의를 집중하면 그건 성공적인 명상이다. 지금껏 우리는 관심을 이곳저곳으로 흩어지게 하는 근육을 주로 단련해왔기 때문이다. 99퍼센트 딴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중요한건 나머지 1퍼센트이다. 목표는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는 것'이다.
· 얻어야 할 것에 집중하지 마라.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라. 그것이 명상이다. 

3.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분) =가벼운 스트레칭 

4. 차를 마셔라(2-3분)

5. 아침 일기를 써라(5-10분)
· 5-minute journal 이라는 일기장을 사용한다. 
[아침]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 3가지
 -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양털구름, 음악 소리 등등)
 -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 3가지 
 - 오늘의 다짐 3가지 (내가 오늘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일/성공을 위한 3가지 꿈)
[밤]
 -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마라에게 차를 대접하라
석가모니가 자신의 수행을 방해하는 악마인 '마라'에게 차를 대접했던 것처럼,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오면 아, '분노가 찾아왔구나' 라는 것처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자세.

▶ 한가지 규칙에 집중하라. 
· 오로지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 내 정신에게 밤새 할 일을 주자 
· 날마다 자기 정신이 밤 사이에 공들여 해결하기 원하는 문제를 노트에 적는다. 
· 잠자리에 들기 전 고민들을 노트 위에 내려 놓으면 한결 가벼워 진다. 혹은 저녁식사를 한 직후에 생각할 거리를 정리하는 시간. 
· 아침에 일어나 어젯밤 기록한 노트를 다시 들여다 본다. 아침에 다시 생각하면 해결책을 선물 받기도 한다. 

▶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라. 
· 용감하는 그렇지 않든, 우리는 대부분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다. 
· 리스트가 아니라 가능성을 선택하라. 
·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정의하라. 
· 최악의 상항이 닥쳐도 생존은 가능했다. 

▶ 디로딩 타임 
 마음대로 지껄이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라. 온갖 시끄러운 잡음 속에 당신의 삶을 바꿀 신호가 들어 있는 경우가 반드시 나타난다. 

▶ 주로 밤에 3-5분 동안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 3명을 떠올린다. 시작한지 사흘 만에 나는 하루 종일 '내가 왜 이렇게 행복하지?'라며 의아해하는 내 자신을 깨달았다.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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