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으로 무료로 읽게 되었는데요, 김영철은 영어공부하는 한국인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타일러는 미국인으로서 영어를 가르쳐주면서 서로 대화형식에 따라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이럴떈 이런 표현이 더 적절하다는 팁이 많아서 그냥 막연히 미드를 보고 따라하는 것보다

책 한번 읽으니 도움이 되었네요!


배울 표현도 다양해서 두고 두고 공부할 것 같아요!

영어 독학하시는 분들, 유학,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 등 외국 나가실 예정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4-5년전 제가 교환학생 가기전에 이런 책이 나왔으면 좋았을껄.. ㅠ 


책에서 설명하는 영어표현 중 맛보기로 몇개 가져와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살짝쿵 공부해보시죠 ^^




선입견을 버리세요.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stereotype/prejudice 자체는 토론 용어. 분위기가 딱딱해짐)






인상 좀 펴세요. 
life's tough, get a helmet/ chin up 
(구글에서 보니까 위로의 표현으로도 쓸 수 있겠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





경로우대석이에요.
 those seats are for the elderly. 
(구글에서 보니까 Priority Seat/Seating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고 있네요^^)






헛수고였네요. 
all that for nothing. 
(프로포즈 거절, 다이어트 실패)





힘든거 다 지나갈거에요(위로)
 Go with the flow/ this too shall pass(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그동안 지루했던 순간이 없었어요. 
Never a dull moment. /never a bad day with you.






나 정신 나갈거 같아요. 
I am going to lose it. 






제가 식탐이 있어요. 
I'm obsessed with food. 
(응용: 책 욕심/ 옷 욕심이 많아요. I'm obsessed with clothes/books.)






징징거리지 말고, 니 할일을 해
 quit whining and get your work done. 
*homework doesn't do itself, just get it done. 





딴 생각했네요.
I have something on my mind 

시식용이에요. 
these are for you to try. 

시도는 해볼 게요. 
I will give it a try.
 (긍정적이고 하고 싶다는 열정이 느껴지는 표현) 


유치하게 놀리지 좀 마
*stop teasing me 는 어린아이들이 무작정 유치하게 노는 표현, 
*이름, 외모 특징을 가지고 놀릴때는 stop making fun of me. let me be.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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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는 거의 매일 사용하는 필수 가전이다. 
microwave is an indis/pensable appliance that I use almost on a daily basis. 

요즘은 즉석 음식을 많이 먹는 시대이니 전자레인지가 없으면, 살기가 몹시 불편하다. 
people eat a lot of instant(인스튼트) foods these days, so living without a microwave is very inconvenient. 

밥솥에 밥을 해 놓으면 남는 경우가 많다.( can we wrap up the leftovers?  can we wrap this up? )
when I make a rice in a rice cooker, usually there are leftovers. 

그래서 그 대신에 즉석 밥을 여러개 사다 놓고, 식사를 할 때 하나씩 전자레인지에 대워서 먹는다. 
I buy large quantities of instant rice and heat them in the microwave once at a time

속이 안 좋을 때는 즉석 죽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기도 한다. 
when I have an upset stomach, I also heat up instant porridge. 


또한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다시 먹을 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다. 
Also, I usually keep leftover food in the refrigerator, so I reheat it in the microwave when I eat it later. 

배달시켜 먹은 피자나 치킨 같은 것이 남으면 냉장고에 넣어든다. 그리고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데워먹을 수 있다. 
when I order delivery, and I have leftover pizza or chicken, I keep it in the refrigerator then, I can heat it up whenever the mood strikes me 

더불어 우유를 너무 차게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상온 정도로 조금 데워서 먹는 경우도 있다. 
also, I don't like drinking milk when it's too cold, so I sometimes heat it up to room temperature. 

***raw oysters.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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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부터 읽고 싶었는데, 

서울시 교육청 사이버 도서관을 통해 ebook으로 읽게 되었다. 
읽고 싶었지만, 막상 뻔하디 뻔한 내용일 것 같았지만,

 결국 궁금해서 읽어보기로 결정!
읽다 보면 처음에는 '와.. 대단하다.. ''자기 자랑이 대단하시다... ㄷㄷㄷ'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이분의 처절함이 느껴졌다고 할까? 
본인의 금수저로 태어난 게 아니라 본인이 말하는 100번 듣고 말하기 '100LS'방법을 통해 이렇게 통역할 수 있는
실력이고 영어를 잘하게 되니 다른 언어도 공부하고 한국 보통의 20대에게 상상 할 수 없는 글로벌 한 기회들을 얻게 되었다는 자서전 같은 느낌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이렇게 글로벌한 기회를 얻고 잘날 수 있었던건 100LS 덕분이고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독자도 꼭 따라해보기를 간곡한 그의 열정이 보였다고 할까? 당신도 '할 수 있다!' 단순히 응원의 메세지가 아니라, '

나도 이렇게 했는데 너도 시도는 해봐!' 설득의 과정이었다. 

'설마 이게 될까?' 라는 의구심의 들다가도 그의 수많은 시도와 시행착오 설명을 읽고 있으면, '그래 해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설득이 그만큼 강력했다. 

영어에 대한 욕심이 있고, 토익, 토플 같은 시험 영어 성적이 아니라, 교환학생이나

 유학생 처럼 실제 영어를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만 하다. 

사실 다른 영어 공부에 대한 책들도 미드, 영화 계속 반복해서 보라는 설명은 수두룩 하다. 하지만 그동안 나는 많은 이유와 변명으로 실행하지 못했다. 

그런 개념에서 이 책도 다를 바 없는 이야기나, 

저자가 이 방법을 계속 시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줬다는 점? 그래서 그냥 반복해서 들어라! 라는 얘기 보단 좀 더 쉽게 다가왔다는 게 돋보인다. 

아래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으니, 이 블로그를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듣고 말하는 기술 훈련이 필요하다. 무수히 반복해야 한다.

 몇시간이나 오디오를 듣고 따라서 말하는 연습. 그게 필요하다. 

문법 구조는 생각하지 않고 계속 듣고 말하는 연습. 

그리고 나서 읽기(문법)와 쓰기가 필요하다. "


100 LS 방법

1. 드라마/영화 자막 없이 그냥 보기 

2. 한국어 자막으로 스토리/상황 이해하기 

3. 영어자막으로 보되, 들리지 않는 구간의 대사 받아적기

영어 자막을 보고 대사가 들리는 장면은 넘어간다. 

대사가 안들리는 부분은 노트에 적고 그 표현을 공부한다. 

"나만의 100LS 노트에 적어둔다"

4. 들리지 않는 구간 반복해서 듣고 말한다. 100번 듣고 말하기 


저자가 추천하는 유튜브 영상 추천 리스트! 
* 음성 파일을 다운받고자 하면 www. youtube.com 유뷰브 앞에 ss를 붙인다.->ssyoutube.com

1. The Secret 유튜브  
2. JK 롤링 하버드대 졸업축사 


3. 미셀 오바마 2016 뉴욕 시립대 졸업 연설문 


4. 마크 저커버그가 회색 티셔츠만 입는 이유
5. 에어비앤비의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CEO 브라이언 체커키) 
6. 인스타그램 케번 시스트롱 
7. 우버 CEO 트레비스 


"듣는 것 만으로는 도움이 안된다. 꼭 입으로 따라해야한다. 

영화/드라마를 했다면 TED 강연으로 시도하면 된다." 


위 추천 유투브 리스트 뿐만 아니라, 

TED강연도 20-30대, 30-40대 추천 리스트가 있는데 
자세한 동영상 리스트는 직접 책에서 참고해주시는 센스


저자는 추가로 CNN뉴스보다는 한국 이슈에 대해 다루는 

아리랑 뉴스 'TOP10 주요 뉴스' 5분 영상 클립에 대한 공부방법을 제시하였다. 하루에 같은 이슈를 다룬 기사 3개를 반복해서 공부하면 같은 내용이지만 다양한 활용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위 링크는 찾지 못하였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아리랑 뉴스 링크로 넣어두었으니 위 클릭하여 5분만 스터디 !!!!


기초단계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 공부를 시작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뉴스 뿐만 아니라, 

원서 읽기는 사전을 찾지 말고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
어려운 책 보다는 자기 계발서가 긍정적 에너지와 읽기 쉽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저자의 추천 도서 "Who moved my cheese?" 한국어로 된 번역책을 읽고 문맥을 파악한 뒤 영어원서를 읽는 법. 

결국 어떠한 책을 공부하느냐가 아닌, 끈기를 가지고 100LS를 얼마나 잘 실천했느냐가 실력을 좌우하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저자 글에서 발췌한 아래 문구를 마지막으로 끝냅니다! 


"조급함 따위는 과감하게 버린다."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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