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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5초의 법칙

5초의 카운트 다운 요령으로 아래 습관을 버릴 수 있다.

기다리기, 잠자코 있기, 걱정하기, 의심하기, 불안해하기, 너무 많이 생각하기, 주저하기, 회피하기

숫자를 거꾸로 세면서 변명거리는 무시하고 스스로를 밀어붙여야 할 때다.

아주 사소한 일들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동창회 나가기, 결정하기, 손들기, 적당히 먹기, No 라고 말하기, 도움요청하기, 이력서 작성하기, 자신의 잘못 인정하기, 집에서 나가기..등


내 경우에는 제 시간에 일어나는 일이 힘들었다. 매일밤 침대에 누워서 '내일부터 달라질거야'내 자신에게 약속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똑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일어나지 말라고 나 자신을 설득하는데는 5초면 충분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이유는 단순했다. 그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바뀌고 싶었다. 단지 방법을 알지 못했을 뿐..."

(Mel Robbins 멜 로빈스, 이책의 저자)


▶ 일상생활 속에서 내는 용기

사실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위해 나한테 필요한 것은 용기였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는게 무서웠다. 내 문제를 마주해야 했기 때문이다. 거울 속 내 모습을 너무 보기가 힘들었다. 마흔한 살이나 되었는데, 인생과 경력이 정말 엉망진창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이책을 쓰면서 확신한 것이 있다면 '모든 결정에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5초의 용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 그렇게 하고 싶은 기분은 절대 들지 않는다.

린-마누엘 미란다는 2016년 토니상 11개부문을 휩쓴 뮤지컬 '해밀턴' 작가이다. 그는 이 각본을 쓰는데 6년이 걸렸다. 그는 매순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감정 때문에 힘들어 했다. 스스로를 망치는 감정 떄문에 모무들 힘들어한다. 유일한 출구는 참고 견뎌내는 것뿐이다. 그래서 5, 4, 3, 2, 1' 숫자를 거꾸로 세는 동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며 말했다. '피아노 앞으로 돌아가' 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원칙 

"날마다 1시간 이상 투자해서 주스를 만듭니다. 녹색, 보라색, 붉은색의 신선한 주스가 내 인생을 바꿔놓았어요. 매일 오후 5시 반쯤 결재를 기다리는 마케팅 보고서와 제안서로 가득한 이메일을 확인할 떄면 대개는 주스 만들기를 건너뛰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그러지는 않아요. 절대로!

심호흡을 하며 생각해요. '이메일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2시간 정도 회신을 늦춘다고 해서 누가 해를 입는 것도 아니지' 그런다음 '5, 4, 3, 2, 1' 숫자를 거꾸로 세고 주스를 만듭니다. 효과가 있어요. 매일매일"

▶ 일상을 지배하는 모닝루틴 

"내 인생의 잡동사니를 치우기 위해 5초의 법칙을 이용하고 있어요. 감정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편인데, 점점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5초 안에 결심하고 잡다한 물건들을 치웠어요. 정말 효과가 있더군요."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아침 거르지 않기, 한동안 스마트폰 건드리지 않기를 실천중이다. 복잡한 머릿속이 정리된다. 확고한 복적을 설정하고 하루를 지배하자"


나의 모닝루틴은 이렇다.

1. 알람이 울리면 일어난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지 않고 즉시 일어나야 한다. 협상의 여지가 없다.

2. 욕실에 가서 알람을 끈다.

스마트폰은 욕실에 둔다. 옆 협탁에 둔다면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 이메일을 읽는다. 스마트폰에 손대는 습관을 이겨내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3. 양치질을 하면서 하루에 집중한다.

세수하고 양치하는 3-5분에 나 자신과 나의 큰 목표를 위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는데 집중한다. 할일 목록이 아니라 반드시 실행해야할 우선순위의 목록이다. 생각을 정리하고

하고싶지 않지만 나의 꿈이나 목표를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한두가지 일을 생각한다. 구체적이고 분명한, 성취할 수 있고 현실적인 목표. 나에게 중요하나 주로 정말 하기 싫은 사소한 일이다.

4. 옷을 입고 잠자리를 정리하고 주방에서 커피를 따른다.

우선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하루 계획을 세울 때까지 이메일을 확인하지 않는다.

5. 1-3가지 정도 '반드시 할일'과 중요한 이유를 적는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적어두면 잊어버린다. 수첩에 할일을 적는다.

6. 하루 계획하는 30분의 시간을 갖는다.

오전 7시부터 7시 30분의 시간을 들여 계획을 짠다.


"방법을 찾지 못하면 변명거리를 찾게 될 것이다. "


▶ 두려움을 이기는 생각의 닻

"우리 부부는 대대적으로 우리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곧 은퇴를 하고, 우리는 지금 사는 곳과는 반대편인 동부 해안을 이사를 고민 중입니다. 변화의 두려움 같은 감정이 들떄마다 5초의 법칙을 기억하고 해야 할 일을 적은 목록을 만들고 하나씩 확인합니다. 우리 부부의 꿈에 조금 더 가까워졌어요. 고마워요"


▶ 열정은 생각의 틀 밖에 있다.

"저는 현재 캄보디아에 살고 있습니다. 이혼 후 영어도 가르치고 혼자 지내는 법도 배우려고 캄보디아에 왔습니다. 최근에 정말 심각하게 향수병에 시달렸는데, 제가 떠나온 애틀랜타로 다시 돌아간다면 후회하게 될거라고 직감적으로 알았어요. (생략) 인생에서 처음으로 정말 열정적으로 매달리는 아이디어가 생겼고, 진짜 내 사업이 될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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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람들의 5초 카운트 다운 활용법 사례가 곳곳이 배치되어 읽다보면 

나도 해봐야 겠다는 힘을 얻게 된다. 

단순한 이 법칙/방법을 활용해 행동 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만하다. 


번외로 이 책에 더 궁금하시면 이 책 저자의 강연을 들어보세요!! 굳굳 ! 

아쉽게도 한글 자막은 없지만 영문 자막으로 읽으면서 보시면 빠져드실거에요!! 

사람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분명 있으신 분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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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부터 읽고 싶었는데, 

서울시 교육청 사이버 도서관을 통해 ebook으로 읽게 되었다. 
읽고 싶었지만, 막상 뻔하디 뻔한 내용일 것 같았지만,

 결국 궁금해서 읽어보기로 결정!
읽다 보면 처음에는 '와.. 대단하다.. ''자기 자랑이 대단하시다... ㄷㄷㄷ'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이분의 처절함이 느껴졌다고 할까? 
본인의 금수저로 태어난 게 아니라 본인이 말하는 100번 듣고 말하기 '100LS'방법을 통해 이렇게 통역할 수 있는
실력이고 영어를 잘하게 되니 다른 언어도 공부하고 한국 보통의 20대에게 상상 할 수 없는 글로벌 한 기회들을 얻게 되었다는 자서전 같은 느낌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이렇게 글로벌한 기회를 얻고 잘날 수 있었던건 100LS 덕분이고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독자도 꼭 따라해보기를 간곡한 그의 열정이 보였다고 할까? 당신도 '할 수 있다!' 단순히 응원의 메세지가 아니라, '

나도 이렇게 했는데 너도 시도는 해봐!' 설득의 과정이었다. 

'설마 이게 될까?' 라는 의구심의 들다가도 그의 수많은 시도와 시행착오 설명을 읽고 있으면, '그래 해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설득이 그만큼 강력했다. 

영어에 대한 욕심이 있고, 토익, 토플 같은 시험 영어 성적이 아니라, 교환학생이나

 유학생 처럼 실제 영어를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만 하다. 

사실 다른 영어 공부에 대한 책들도 미드, 영화 계속 반복해서 보라는 설명은 수두룩 하다. 하지만 그동안 나는 많은 이유와 변명으로 실행하지 못했다. 

그런 개념에서 이 책도 다를 바 없는 이야기나, 

저자가 이 방법을 계속 시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줬다는 점? 그래서 그냥 반복해서 들어라! 라는 얘기 보단 좀 더 쉽게 다가왔다는 게 돋보인다. 

아래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으니, 이 블로그를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듣고 말하는 기술 훈련이 필요하다. 무수히 반복해야 한다.

 몇시간이나 오디오를 듣고 따라서 말하는 연습. 그게 필요하다. 

문법 구조는 생각하지 않고 계속 듣고 말하는 연습. 

그리고 나서 읽기(문법)와 쓰기가 필요하다. "


100 LS 방법

1. 드라마/영화 자막 없이 그냥 보기 

2. 한국어 자막으로 스토리/상황 이해하기 

3. 영어자막으로 보되, 들리지 않는 구간의 대사 받아적기

영어 자막을 보고 대사가 들리는 장면은 넘어간다. 

대사가 안들리는 부분은 노트에 적고 그 표현을 공부한다. 

"나만의 100LS 노트에 적어둔다"

4. 들리지 않는 구간 반복해서 듣고 말한다. 100번 듣고 말하기 


저자가 추천하는 유튜브 영상 추천 리스트! 
* 음성 파일을 다운받고자 하면 www. youtube.com 유뷰브 앞에 ss를 붙인다.->ssyoutube.com

1. The Secret 유튜브  
2. JK 롤링 하버드대 졸업축사 


3. 미셀 오바마 2016 뉴욕 시립대 졸업 연설문 


4. 마크 저커버그가 회색 티셔츠만 입는 이유
5. 에어비앤비의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CEO 브라이언 체커키) 
6. 인스타그램 케번 시스트롱 
7. 우버 CEO 트레비스 


"듣는 것 만으로는 도움이 안된다. 꼭 입으로 따라해야한다. 

영화/드라마를 했다면 TED 강연으로 시도하면 된다." 


위 추천 유투브 리스트 뿐만 아니라, 

TED강연도 20-30대, 30-40대 추천 리스트가 있는데 
자세한 동영상 리스트는 직접 책에서 참고해주시는 센스


저자는 추가로 CNN뉴스보다는 한국 이슈에 대해 다루는 

아리랑 뉴스 'TOP10 주요 뉴스' 5분 영상 클립에 대한 공부방법을 제시하였다. 하루에 같은 이슈를 다룬 기사 3개를 반복해서 공부하면 같은 내용이지만 다양한 활용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위 링크는 찾지 못하였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아리랑 뉴스 링크로 넣어두었으니 위 클릭하여 5분만 스터디 !!!!


기초단계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 공부를 시작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뉴스 뿐만 아니라, 

원서 읽기는 사전을 찾지 말고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
어려운 책 보다는 자기 계발서가 긍정적 에너지와 읽기 쉽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저자의 추천 도서 "Who moved my cheese?" 한국어로 된 번역책을 읽고 문맥을 파악한 뒤 영어원서를 읽는 법. 

결국 어떠한 책을 공부하느냐가 아닌, 끈기를 가지고 100LS를 얼마나 잘 실천했느냐가 실력을 좌우하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저자 글에서 발췌한 아래 문구를 마지막으로 끝냅니다! 


"조급함 따위는 과감하게 버린다."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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