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부터 읽고 싶었는데, 

서울시 교육청 사이버 도서관을 통해 ebook으로 읽게 되었다. 
읽고 싶었지만, 막상 뻔하디 뻔한 내용일 것 같았지만,

 결국 궁금해서 읽어보기로 결정!
읽다 보면 처음에는 '와.. 대단하다.. ''자기 자랑이 대단하시다... ㄷㄷㄷ'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이분의 처절함이 느껴졌다고 할까? 
본인의 금수저로 태어난 게 아니라 본인이 말하는 100번 듣고 말하기 '100LS'방법을 통해 이렇게 통역할 수 있는
실력이고 영어를 잘하게 되니 다른 언어도 공부하고 한국 보통의 20대에게 상상 할 수 없는 글로벌 한 기회들을 얻게 되었다는 자서전 같은 느낌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이렇게 글로벌한 기회를 얻고 잘날 수 있었던건 100LS 덕분이고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독자도 꼭 따라해보기를 간곡한 그의 열정이 보였다고 할까? 당신도 '할 수 있다!' 단순히 응원의 메세지가 아니라, '

나도 이렇게 했는데 너도 시도는 해봐!' 설득의 과정이었다. 

'설마 이게 될까?' 라는 의구심의 들다가도 그의 수많은 시도와 시행착오 설명을 읽고 있으면, '그래 해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설득이 그만큼 강력했다. 

영어에 대한 욕심이 있고, 토익, 토플 같은 시험 영어 성적이 아니라, 교환학생이나

 유학생 처럼 실제 영어를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만 하다. 

사실 다른 영어 공부에 대한 책들도 미드, 영화 계속 반복해서 보라는 설명은 수두룩 하다. 하지만 그동안 나는 많은 이유와 변명으로 실행하지 못했다. 

그런 개념에서 이 책도 다를 바 없는 이야기나, 

저자가 이 방법을 계속 시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줬다는 점? 그래서 그냥 반복해서 들어라! 라는 얘기 보단 좀 더 쉽게 다가왔다는 게 돋보인다. 

아래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으니, 이 블로그를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듣고 말하는 기술 훈련이 필요하다. 무수히 반복해야 한다.

 몇시간이나 오디오를 듣고 따라서 말하는 연습. 그게 필요하다. 

문법 구조는 생각하지 않고 계속 듣고 말하는 연습. 

그리고 나서 읽기(문법)와 쓰기가 필요하다. "


100 LS 방법

1. 드라마/영화 자막 없이 그냥 보기 

2. 한국어 자막으로 스토리/상황 이해하기 

3. 영어자막으로 보되, 들리지 않는 구간의 대사 받아적기

영어 자막을 보고 대사가 들리는 장면은 넘어간다. 

대사가 안들리는 부분은 노트에 적고 그 표현을 공부한다. 

"나만의 100LS 노트에 적어둔다"

4. 들리지 않는 구간 반복해서 듣고 말한다. 100번 듣고 말하기 


저자가 추천하는 유튜브 영상 추천 리스트! 
* 음성 파일을 다운받고자 하면 www. youtube.com 유뷰브 앞에 ss를 붙인다.->ssyoutube.com

1. The Secret 유튜브  
2. JK 롤링 하버드대 졸업축사 


3. 미셀 오바마 2016 뉴욕 시립대 졸업 연설문 


4. 마크 저커버그가 회색 티셔츠만 입는 이유
5. 에어비앤비의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CEO 브라이언 체커키) 
6. 인스타그램 케번 시스트롱 
7. 우버 CEO 트레비스 


"듣는 것 만으로는 도움이 안된다. 꼭 입으로 따라해야한다. 

영화/드라마를 했다면 TED 강연으로 시도하면 된다." 


위 추천 유투브 리스트 뿐만 아니라, 

TED강연도 20-30대, 30-40대 추천 리스트가 있는데 
자세한 동영상 리스트는 직접 책에서 참고해주시는 센스


저자는 추가로 CNN뉴스보다는 한국 이슈에 대해 다루는 

아리랑 뉴스 'TOP10 주요 뉴스' 5분 영상 클립에 대한 공부방법을 제시하였다. 하루에 같은 이슈를 다룬 기사 3개를 반복해서 공부하면 같은 내용이지만 다양한 활용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위 링크는 찾지 못하였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아리랑 뉴스 링크로 넣어두었으니 위 클릭하여 5분만 스터디 !!!!


기초단계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 공부를 시작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뉴스 뿐만 아니라, 

원서 읽기는 사전을 찾지 말고 모르는 단어를 만났을 때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
어려운 책 보다는 자기 계발서가 긍정적 에너지와 읽기 쉽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저자의 추천 도서 "Who moved my cheese?" 한국어로 된 번역책을 읽고 문맥을 파악한 뒤 영어원서를 읽는 법. 

결국 어떠한 책을 공부하느냐가 아닌, 끈기를 가지고 100LS를 얼마나 잘 실천했느냐가 실력을 좌우하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저자 글에서 발췌한 아래 문구를 마지막으로 끝냅니다! 


"조급함 따위는 과감하게 버린다."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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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들 많이 읽은 책이기도 하고 서점에 베스트셀러에 있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어쨋든 읽어볼만한 책이다. 

혹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지 궁금한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은 문구들입니다. 



▶ 불완전함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더이상 완벽하지 않게 되는 순간 그만두는 바보 같은 짓이야말로 그만둬야 하는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것은 쓸모없지 않나?

흐름을 잃었으니 실수의 진흙탕에서 뒹구는 편이 낫다' 완전히 무너지기도 전에 스스로 재빨리 포기하고 마는 그런 판단을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많이 했는가. 


▶ 내가 시작한 '도전의 30일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중도 하차하는 날이 언제인지 아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23번째 혹은 15일째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중도 포기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바로 둘째날이다. 불완전함이 모습을 드러내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도 분명 그런 날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이상 완벽하지 않은 날'은 시작만 하는 사람과 끝까지 완주하는 사람을 결정짓는 날이기도 하다. 


▶ 목표를 절반으로 낮춰라.

처음에 나는 30일간 매일 블로그에 300자 이상의 새포스트를 작성하겠다고 정했다. 그 뒤로 목표를 줄여 매일 100자 이상의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는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30일 중 28일 동안 300자 이상의 포스트를 작성했고 나머지 이틀은 100자 이상의 포스트를 작성했다. 나의 목표는 매일 글을 쓰는 것이었고, 나는 매일 글을 썼다. 


▶ 여전히 목표를 낮추는 것이 꺼려진다면 간단한 연습을 추천한다. 

스스로에게 목표를 낮췄을 때 일어날 최악의 일은 무엇인지 물어봐라. 

목표를 절반으로 낮춘 상황을 가정해보자.

대청소라는 목표 대신 일단 방 두 개만 청소하기로 정한다. 당신은 어수선했던 집에서 방 두개를 청소한것만 가지고는 그 결과과 영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다. 이 순간 흥미롭게도 완벽주의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온다. '금방 해치울 수 있잖아?'

상황에 따라 수시로 모습을 바꾸는 완벽주의의 전략이 보이는가? 당신이 목표를 세운 순간 모습을 드러내고 '당신은 절대 그 일을 해내지 못할 것' 이라고 말하는 심술궃은 완벽주의를 기억하자. 이처럼 순식간에 전략을 변경한 완벽주의는 이제 당신에게 완벽하고 빠르게 해내라고 다그쳐댄다. 

어수선한 집에서 5년을 살았는데 청소를 위해 한달 더 어수선한 집에서 지내는 일이 그토록 끔찍할 이유가 있을까? 결심하기 까지 60개월이 걸린 일을 당장 이번달 안에 서둘러 해치워야 하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 완벽주의는 '지금 아니면 안돼' 라고 말할 것이다. 

지금 끝내지 않으면 평생 해낼 수 없을 거라는 강박에 영원히 시달리는 게 완벽주의다. 새해 계획 대부분은 실제로 1월 계획이나 다름없다. 대단히 훌륭한 한달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몰아 붙이다가 지쳐서 그 노력을 2월까지 이어가지 못한다. 그게 바로 당신의 시간표를 손바닥 위헤 놓고 통제하려는 완벽주의의 계획이다. 


'다 해낼수 있다'는 헛된 희망 

문제는 한가지 일에 쏟은 시간만큼 다른 일에 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가 절대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느 것을 잘하려 노력하다 보면 다른것에서 조금 뒤처지는 건 당연하다. 당신의 선택지는 두가지이다. 1. 인간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목표로 정한 뒤 실패하기. 2. 어떤것을 미룰지 선택한 뒤 중요한 목표부터 달성하기. 완벽주의의 추천은 첫번째다. 수치심 느끼기와 미루기 전략 중 하나를 선택할 순간이다. 


자신을 끊임없이 몰아치다 한계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이 대개 어떠한 줄 아는가? 

주머니 속에서 손수건을 꺼내 잠시 땀을 닦으며 쉬어갈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대부분 사람들은 휴식이 필요한 바로 그 순간에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그 대신에 미리 전략을 세우고 어떤것들을 포기할지 미리 정해보면 어떨까? 


당신은 결승선을 향해 잘 가고 있었다. 그런데 결승선에 가까이 갈수록 갑자기 당신의 목표를 제외한 다른 모든 것들이 더욱 흥미로워 보이기 시작한다. '그 프로젝트를 끝내는 것보다 책장을 정리하는 게 더 낫지 않겠어? " 우리는 무언가에 집중하려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수천 개의 다른 일들이 당신의 관심을 구걸하기 시작한다. 

또한 우리가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데 집착한 나머지, 계획만 세우고는 결국 아무것도 못한 채 끝나버리는 상황과 유사하다. 완벽주의는 지나친 분석 외에도 구 가지 눈데 띄는 방해물을 제공한다. 

1. 은신처, 2. 숭고한 장애물 

'은신처'는 당신이 목표 대신에 관심을 돌리게 되는 활동을 말한다. '숭고한 장애물'은 결승선을 향해 달리지 않는 것을 타당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핑계를 말한다. 은신처는 사실 당신이 목표를 회피하고 있음에도 마치 성공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데, 이는 완벽주의가 쥐도 새도 모르게 중간에 끼어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경영 관련 서적을 출간하는 대신 가상 농구 뉴스레터를 작성한 것은 '은신처'에 숨는 행동이었다. 

그리고 이 시대의 최고의 경영 서적 100권을 읽어야만 비로소 책을 쓸 준비가 되는 것이란 생각은 '숭고한 장애물'이다. 

당신의 모든 노력에 뒤따르는 '불완전성'에 대한 두려움을 직면하지 않으려고 어떤 기술도 요하지 않는 일에 몰두하게 되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이러한 은신처를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 

조건을 하나 내걸자. 지금 추진 중인 목표를 달성해야만 새로운 그 아이디어를 탐색할 수 있다고 자신과 약속을 정하는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 또는 새로운 목표가 눈앞에서 반짝일 때, 그것들을 지금 목표의 결승선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자. 


▶ '그때까지'가 문제다. 

최고의 운동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될 때까지 운동을 시작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실수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하는게 싫어서 어느 것 하나 선택하지 않는다. 

완벽한 목표를 정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것에도 몰두할 수 없다. 이런식으로 어떤일을 해내기 위해서 그 전에 방해요소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다음 목표 목록'을 만들어 기존 목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갈 곳을 만들어주자. 


인생에 감쪽같이 숨어 있는 비밀 원칙들을 찾아내고 싶다면 4가지 질문

1. 내가 00을 좋아하긴 하던가? 

"내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 자체를 좋아하긴 했던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다. 질문이 거듭될수록 그의 마음에는 '아니'라는 답이 떠올랐고, 곧바로 일을 그만두고 방송국을 떠났다. 

2. 나의 진짜 목표가 뭐지? 

당신이 절망의 구덩이에 빠졌든 혹은 성공을 거두었든 당신의 진짜 목표를 놓쳐서는 안된다.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에 집중해 자유롭게 목표를 세워보자. 

3. 목표달성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 나에게 맞는 방법인가? 

4. 지금이 포기할 때일까? 

어떤 목표를 정했던, 목표를 좇는 과정은 어렵고 불편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겪고 있는 그 경험이 잘못된 목표를 선택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불편함인지 아니면 목표 달성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절망감인지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승자들도 포기를 한다. 당신이 싫어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결코 승리가 아님을 기억하자. 


우리가 포기하는 이유는 '과정'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아서다.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을 때는 중도포기가 아니라 당신의 방향을 조정하고 계획을 수정할 때다. 


완벽주의가 저지르는 최악의 일이다. 당신을 집에 묶어두고, 소파에 가둬둔다. 당신의 도전을 가로막는다. 당신의 인생이라는 작품을 부수는 짓을 멈추자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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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페리스, 이 분 블로거를 정독하는 사람으로써 책을 읽게 되었다. 

항상 새로운 비즈니스, 생산성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한 팟캐스트 또는 본인의 주간 리뷰를 이메일 구독자에게 보내준다.


가끔 스팸 처리를 해버릴까?.. 할 정도로 주기적으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구독자에게 보내는 그의 열정이 대단하다 싶을 정도..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구들을 따로 정리해서 밑에 소개하겠지만, 

다만 아쉬운건 꿈 시간표에 대한 설명...


일명 '꿈시간표'에 대해 책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100%이해하지 못했고, 실제로 이게 효과가 있을 지 의구심이 들어 우선 궁금해하는 분 들을 위해 캡쳐본을 올립니다. 자세한 설명을 이분 블로그를 통해서!www.fourhourworkweek.com




인상 깊었던 문구


당신이 물어야 할 것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 이다. 
(하지만 결정장애인 나로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 지, 내가 A와 B중에 뭐를 더 좋아하는 지 선택할 수 있는 방법 같은 실용적인 방법은 알 수 없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이 가장 흥분할 만한 일은 무엇인가? 
또는 방문하고 싶은 곳, 죽기전에 하고 싶은 한가지, 매일 하고 싶은 한가지, 매주 하고 싶은 한가지, 항상 배우고 싶었던 한가지는 무엇인가? 

실행가능하도록 각각의 '되기'를 '하기'로 바꿔 보라.
 

(ex.훌륭한 요리사 '되기' -> 혼자서 크리스마스 만찬 요리 '하기')

결정적인 첫 단계들에 초첨을 맞춰보자. 당신의 꿈을 실현가능하게 해 줄 세 단계를 정하라. 
· 오늘과 내일(오전 11시전에 완수), 그리고 모레(또한 오전 11시 이전에 완수) 할 일을 정하라. 간단하고 명확한 일로. 

내 문제와 불행의 80퍼센트를 일으키는 20퍼센트의 원인은 무엇인가? 
· 내가 원하는 수입과 행복의 80퍼센트를 창출하는 20퍼센트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것이 내가 오늘 한 유일한 일이라면, 나는 나의 하루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 습관을 들여라

하루에 세번 이상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라. '중요한 일을 피하기 위해 다른 일을 일부러 만들어 내고 있는 건 아닌가?'

더 적은 시간에 더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파킨슨 법칙을 활용하라. 
· 집중해서 일정과 마감시한을 짧게 잡아야 한다. 
· 주 단위, 일 단위의 거시적 단계에서는 오후 4시면 일을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되 월요일과 금요일 모두, 또는 하루를 쉴 수 있도록 하라. 

과도한 정보를 끊는법
· 매일 저녁 1시간 정도 재미로 보는 것 외에는 텔레비전 시청 절대 금지
· 당일 업무 완수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웹 서핑 금지. '꼭 필요'하다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는 뜻이지 하면 좋다는 뜻이 아니다. 
· 꼭 필요하지 않은 독서는 공공의 적 1순위
· 최우선 순위 업무를 먼저 완수하라. 

끝내지 않는 기술을 연습하라
· 뭔가를 시작한다고 해서 꼭 그 일을 끝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더 많이'라는 것이 더 좋은 것은 아니다.

집중하지 않은 시간은 가치가 없다. 
· 지금 당장 반드시 '해야만'한다고 느껴지는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인가? 
· 가장 오랫동안 해야 될 일 목록에 올라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아침에 가장 먼저 그 일을 시작하고 마칠때 까지 모든 일을 차단해라. 

2004년 출간된, 베리슈워츠의 the paradox of choice: why more is less
· 더 많은 선택지를 고려할 수록, 더 많은 구매자는 후회를 경험한다. 
· 더 많은 선택지를 만날 수록 최종 선택의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 

의사결정을 가능한 빨리 하는 법을 배워라
· 시간제한(20분을 넘기는 선택들은 고려하지않는다.), 선택제안(3가지 이상의 선택지는 배제해라), 금액제한. 



의사결정 빨리 하는 법 정말 배우고 싶다.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순 없었지만.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virtual assistant를 공유한다는 아이디어!
요즘 리서치 할게 많은데.. 

시간이 돈이니 바쁜 사람들은 아웃소싱하는게 더 이득일듯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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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게 만드는 하루관리 습관


 ▶ 인상깊은 문구 
· 스케줄러를 활용하여 15분 단위로 전체일정을 짜라. 조던 하빈저 아트 오브 참 공동 창립자
· 나는 할 일을 전부 일정에 넣는다. 매일 하는 모든 일은 일정에 포함된다. 결론은 일정에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크리스 더커 강연가
· 나는 스케줄러에 매일 밤 공부해야하는 주제와 시간을 적는다. 케이틀린 헤일 뉴저지 의대생
· 스케줄러에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나는 매일 15분 단위로 일정을 짜서 자료를 검토하거나 다른 필요한 일을 한다. 데이브 커펜 라이커블미디어 공동 창립자 
· 제프와이너 jeff weiner 링크드인 대표가 블로그에 올린 글 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나의 스케줄러에는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아무 내용도 없는 시간들이 있다. 
· 10센트짜리 결정에 1달러어치의 시간을 쓰지 말라. 피터 툴라
·  올바른 길에 있어도 가만히 앉아 있으면 차에 치인다. 윌 로저스 


하루 1,440분 
나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kruse Author) 회원들이 1분동안 할 수 있는 일 예시
· 윗몸 일으키기 30회 
· 감사편지 쓰기
· 화분 물 주기
· 강아지 쓰다듬기
· 노래하기
· 일기쓰기
· 물마시기
· 햇빛 쬐기
· 호흡 명상하기
· 기도하기 

아침 두시간
· 나는 매일 그날 완수하고 싶은 세가지 일을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 현실주의자가 돼야 한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을 고수해야한다. 
·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할 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라. 자신이 내린 선택에 죄책감을 느끼며 낭비하지 말고. 
·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 세가지를 정하라. 이 과제들은 반드시 해야한다., 배리 데이븐포트 라이브볼드앤드블름 닷컴 창립자
· 나는 5분 안에 끝낼 수 있는 미루지 않고 바로 처리한다. 그러면 나중에 해야할 일을 늘어나지 않는다. 

▶중요한 모든 일에 일정한 시간을 할애하라. 
· '시간 차단' 또는 '시간 확보'라 부른다. 과제 목록이 아니라 스케줄러에 그 일정을 넣어야한다. 매일 반복되는 약속처럼.

이상적인 한 주가 어떤 양상일지 상상해보라

· 다른 사람의 작업을 보고 영감을 얻거나, 홍보활동을 펼칠 시간도 포함 할 것이다. 
· 나는 건강을 중시한다. 그래서 매일 아침 60분씩 운동한다. 

▶우리는 미래에 어떤 일을 하겠다고 생각하면서도 '현재 편향'에 사로잡힌다.
항상 그렇든 현재가 실제로 닥치면 우리는 페이스북, 시트콤 영상을 고른다. 더 쉽고 재미있기 떄문이다. 우리는 현재의 순간에 자제심을 발휘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과소평가한다. 이 문제를 극복하려면 미래의 자신, 현재의 순간에 우리를 방행하는 자신과 싸워야 한다. 

당신이 싫어하는 것을 매일 꾸준히 하라. 당신이 미루는 습관은 무엇인가?

앤디 그로브, high output management, 해야 할일은 언제나 더 있고 할 수 있는  양보다 많다. 

이는 간단하지만 진정으로 받아 들이면 삶을 바꿀 수 있는 또 다른 생각이다. 
너무 바빠서 식사를 거른 뒤 패스트 푸드로 급하게 한끼를 해결했다. 보고서를 만드느라 집에서 저녁을 못 먹는 일이 잦았다. 성공한 사람은 하나라도 더 해치우려고 더 늦도록 일하지 않는다. 우선 순위를 숙고하고 각 사안에 시간을 할당하며 적당한 선에서 일과를 마친다. 

The fringe Hours: Making time for you

하루를 강하게 집중하는 시간과 덜 집중하는 시간으로 나눈다. 이메일 확인에는   그다지 노력이 필요치 않다. 

모든 영역에는 언제나 해야 할 일이 더 있기 마련이다. 

직장에는 언제나 해야할 업무가 더 있다. 집안에는 언제나 청소해야 할 방과 정리해야 할 옷장이 더 있다. 
따라서 더 많은 일을 하려는 욕구를 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욕구를 버리면 운동할 시간을 내고, 혼자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언제나 해야할 일이 더 있기 마련이므로 모든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얼마나 마음이 가벼워지겠는가

자기 전 시간 관리 전략은 하루중 1% 시간을 내일 일과를 정하는 데 투자하는 것이다. 14분이면 된다. 다음날 우선순위를 정하고, 내일 해야할 일을 생각하며 뒤철일 필요없다. 

매일 주제를 정하라.  제게 맞는 방법은 그날의 주제를 정하는 것이었다. 월요일에는 경영제 집중, 화요일은 제품에 집중, 수요일은 마케팅, 목요일은 협력업체에 집중 토용일은 등산, 일요일은 피드백, 전략에 집중. 

▶세가지 주제로 일주일 계획하기 
· 댄 설리번 Dan Sulivan 세가지 기준으로 일주일을 계획하라고 제안한다. 집중일/완충일/자유일
· 월요일은 회의, 일주일 동안 이룬성과, 추진 목표 검토한다. 화수목은 집중하는 기간이다. 가장 큰 수익을 안겨준다. 금요일은 완충의 날로, 이메일 처리, 청구서 확인 등이 있다. 

중요한 질문은 다른일로 바쁠 때를 대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살피는 것이다. 

중단 목록을 만들라. 짐 콜린 jim colins는 할일의 목록을 만드는 일 만큼 중단 목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종종 말했다.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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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팀페리스의 책에 이어 또 한권을 소개합니다. 
처음 표지를 스쳐봤을 떈 전혀 이런 생산성 관련 책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ㅋㅋ 저자를 보고 알게된..

이 책의 100%를 다 이해하기에는 부록이 다소 난해?하기도 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석가모니가 명상을 할때 악마를 대하는 자세를 배웠다는 것!



솔직하자면, 불행이 다가 왔을 때 나는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젠 우울하고 비관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나 스스로를 구석으로 몰고 가지 않고,
 팀페리스처럼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 속 '악마'를 인지하고 그저 차 한잔 내어주고 보내버리는 자세


책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고 싶은 분은 저와 함께 아래로






▶ 타이탄이란? 

· 지난 몇년 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 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났다. 그들의 놀아운 아이디어와 전략 등등을 두루 담아 낼 수 있었다. 마침내 나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다.
· Zero to One의 저자이자, 페이팔의 창업차 Peter Thiel은 이렇게 묻는 것을 즐긴다. '만일 당신이 무엇인가에 도달하는 데 10년이 걸리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다음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아니 왜 이걸 6개월 안에는 해낼 수 없는거지? 
이 같은 질문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던져야 할 근본적인 이유는, 더 적극적이고 더 대담한 도전을 즐기는 인물로 바뀌는 기회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 이 책을 모두 읽은 후 가장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되는 질문 하나를 붙들고 30분쯤 집중적으로 생각해라. 그 의식의 흐름에 따라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보라. 분명 당신의 인생은 바뀔것이다. 
· 담대한 목표를 가진 사람일 수록 디테일에 강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타이탄들의 매일의 작은 습관, 명상, 주문 등등에 더 각별히 주목하는 것이다.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1. 잠자리를 정리하라 (3분)
· "삶의 기초가 흔들린다고 생각될 떄는 우선 잠자리부터 정리해보세요" 
·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에 이렇게 말하라. 오늘 내가 만날 사람들은 내 일에 간섭할 것이고, 고마워할 줄 모를 것이며, 거만하고, 정직하지 않고, 질투심 많고, 무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나를 해칠 수 없다. 
·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잠자리 정리이다. 

2. 명상하라(10-20분)
· 소파에 앉아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는 연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했어야 했는데 등과 같은 생각이 되풀이 되는것을 피해야한다. 명상은 정신을 위한 따뜻한 목욕이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난 목격자의 관점을 얻게 된다. 
· 일정한 거리 뒤에서 나 자신을 관찰 할 수 있다. 
· 자기 삶의 지휘관이 되는 건 중요한 일이다. 전체 지도를 살펴보면서 수준 높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는 20분 명상동안 15분은 마음속 흙탕물을 가라 앉히는데 쓴다. 명상을 통해 얻고자 했던 평화는 마지막 5분에 나타난다.
명상의 핵심은 정신을 집중하는데 있지 않다. '정신이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있다. 정신이 흩어지는 걸 알아챈 후 단 1초만이라도 주의를 집중하면 그건 성공적인 명상이다. 지금껏 우리는 관심을 이곳저곳으로 흩어지게 하는 근육을 주로 단련해왔기 때문이다. 99퍼센트 딴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중요한건 나머지 1퍼센트이다. 목표는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는 것'이다.
· 얻어야 할 것에 집중하지 마라.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라. 그것이 명상이다. 

3.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분) =가벼운 스트레칭 

4. 차를 마셔라(2-3분)

5. 아침 일기를 써라(5-10분)
· 5-minute journal 이라는 일기장을 사용한다. 
[아침]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 3가지
 -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양털구름, 음악 소리 등등)
 -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 3가지 
 - 오늘의 다짐 3가지 (내가 오늘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일/성공을 위한 3가지 꿈)
[밤]
 -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마라에게 차를 대접하라
석가모니가 자신의 수행을 방해하는 악마인 '마라'에게 차를 대접했던 것처럼,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오면 아, '분노가 찾아왔구나' 라는 것처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자세.

▶ 한가지 규칙에 집중하라. 
· 오로지 한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 내 정신에게 밤새 할 일을 주자 
· 날마다 자기 정신이 밤 사이에 공들여 해결하기 원하는 문제를 노트에 적는다. 
· 잠자리에 들기 전 고민들을 노트 위에 내려 놓으면 한결 가벼워 진다. 혹은 저녁식사를 한 직후에 생각할 거리를 정리하는 시간. 
· 아침에 일어나 어젯밤 기록한 노트를 다시 들여다 본다. 아침에 다시 생각하면 해결책을 선물 받기도 한다. 

▶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라. 
· 용감하는 그렇지 않든, 우리는 대부분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다. 
· 리스트가 아니라 가능성을 선택하라. 
·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정의하라. 
· 최악의 상항이 닥쳐도 생존은 가능했다. 

▶ 디로딩 타임 
 마음대로 지껄이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라. 온갖 시끄러운 잡음 속에 당신의 삶을 바꿀 신호가 들어 있는 경우가 반드시 나타난다. 

▶ 주로 밤에 3-5분 동안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 3명을 떠올린다. 시작한지 사흘 만에 나는 하루 종일 '내가 왜 이렇게 행복하지?'라며 의아해하는 내 자신을 깨달았다.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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