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정리수납전문가'로서 '혼다 사오리'가 출판한 살림법, 정리법에 대한 책은 읽어봤는데, 

이렇게 미국 쪽에서 정리수납전문가로 인정받은 '저스틴 클로스키'가 작성한 책은 처음 읽어봅니다. 

호기심에 책을 빌려 읽었는데, 

정말 제목대로 각종 모든 정리법을 정리하다보니 책이 다소 두꺼워요. 

하루 날 잡아서 다 읽어보기 보다는, 틈틈히 필요한 부분을 읽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더더욱 귀차니즘이시라면, 제가 아래 책 내용을 좀 정리했으니까요. 고것만 참고하셔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곧 미국이민, 캐나다이민 등으로 해외에 거주하실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보통 한국가정에는 없는 바베큐그릴, 개인창고(주차장겸용), 식기세척기 등에 대한 정보들도 있으니까요!


곧 여름휴가로 국내여행, 해외여행계획 세우시느라고 바쁘시겠지만, 하루 또는 반나절 시간내셔서 정리하시면서 

나에게 또다른 휴가를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읽고 나니까 의지가 막 생기더라구요. 


ㄱㄴㄷ 순으로 정리되어있구요, 아래 책에 수록된 항목들 참고해주세요!





기저귀가방
우유병, 기저귀, 아기용 물수건을 넣은 작은 수납 용기
갈아입힐 옷, 더러워진 옷을 넣을 비닐봉지, 
작은 순면 수건, 이유식, 아기용품, (추가로 젖꼭지, 손세정제, 작은 선블록 크림, 장남감, 현금 20불)
가방 안이 칸막이로 나뉜것을 사용한다. 외출을 마치고 바로 필요한 용품을 다시 넣고, 깨끗한지 확인한다. 

냄비
모든 냄비들을 종류별로 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 좋은 중간사이즈의 냄비가 더 낫다. 
냄비와 뚜껑은 분리하여 보관한다. 냄비는 지정된 서랍이나 칸막이가 있는 캐비닛에 넣고, 냄비는 후라이팬과 함께 쌓아서 수납한다. 
오븐안의 서랍 역시 뚜껑을 수납하기 좋은 공간. 뚜껑은 세로로 세워서 보관한다.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고, 가스레인지나 오븐 근처에 두도록 한다. 
Elix Muhrhofer의 magic wall panel 설치, 자석패널. 

냉동실
2-3개월에 한번 청소하고, 장을 보고 나서도 정리를 해줘야 한다. 
내동실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밖으로 꺼내고 정리한다. 
안에는 무독성 세제를 사용하여 구석수석 닦는다 .
냉동실 크기가 크다면 바구니를 사용하여, 자주먹는 음식을 선별하여 넣는다. 

냉장고 
한달에 한번 닦고 정리해야한다.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바구니를 활용한다. 조미료나 소스병은 냉장고 문에 달린 긴 선반에 넣지 말고, 
작은 바구니에 넣으면 그 바구니만 꺼내면 된다. 일일히 꺼낼 필요가 없다. 
가끔 바구니 안도 닦아주면 된다. 
냉장고 안 여분의 전구와 내부 필터를 미리 준비하자. 

다용도실
청소도구나 집안을 수리할때 필요한 더구들만 수납한다. 
청소 수리과 관련없는 도구는 전부 밖으로 꺼내고 알맞은 장소를 찾아 보관한다. 
대걸레는 벽에 달린 후크로 걸어 놓는다. 
진공청소기 코드는 돌돌 말아 벽에 걸어둔다. 
 부피가 큰것부터 넣는다. 

다운로드 
다운로드는 바탕화면에 받고 즉시 처리해야한다. 
응용프로그램 전부 외장하드드라이브에 보관하여 재설치 번거로움을 없앤다. 
음악, 동영상, 디지털 사진, 문서 등을 다운로드 받았다면 각 파일의 성격에 맞는 폴더에 넣는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한달에 한번 살펴보면서 다운로드 받은지도 모르는 파일들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정리하다. 

드라이클리닝
옷걸이는 재활용함에 넣고,자신의 옷걸이로 바꿔 끼워 걸어둔다. 
보관증은 반드시 거실 등 게시판에 붙여서 집안 사람들이 볼수 있는곳에 두어라. 
자신이 가지러 갈 예정이라면 차 안에 두어서 언제든지 바로 세탁할 수 있고록 한다. 
세탁물 픽업 일정을 알람으로 일정표에 넣어둔다. 

레시피 
레시피는 알파벳순으로 정리한다. 나중에 닭요리, 소고기, 채식, 파스타 등 종류를 세분화할 수 있다. 

리본
리본 보관은 봉으로 옅은 색상에서 진한 색상으로 감아두면 보기에 좋음
또는 신발 박스에 막대를 끼워넣을 수 있다. 그리고 안에 구멍을 내서 밖으로 리본을 나올수있게 한다. 집에는 포장지 한롤만 보관해도 충분하다. 
선물포장용품, 가위, 테이프, 카드, 펜 등등을 한꺼번에 모아두고 공간을 마련한다. 

오래된 수건
버리는 대신 작게 잘라서 행주나, 자동차 닦는 천으로 대활용한다. 

취미용품/미술용품
미술용품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라. 그리고 붓, 물감, 종이 등 각 용품들의 유형별로 공간을 다시 나눈다. 각 그룹별로 모아 놓고, 지퍼락이나 작은 천 가방 등에 넣어 놓는다. 
양이 많다면 플라스틱 바구니를 이용해도 좋다. 미술용품을 쓰고 나서는 즉시 씻고 건조시키고 닦아서 보관해야한다.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바구니를 사서 거기에 모아둔다. 

배낭
외출 후 정리한다. 
벽장 뒤나 입구에 작은 갈고리를 걸어 배낭을 걸어 보관한다. 
매일 같은 밤 장소에 배낭을 걸어두어 아이들에게 훈련시킨다. 

벨트
걸어두거나, 서랍장에 돌돌 말아 넣는다. 바구니를 사서 그 안에 보관해도 된다. 
직접 벨트걸이를 만들 수 있다. 

벽장/옷장
철저하게 정리정돈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장소이다. 
정신 사납고 항상 물건이 넘쳐난다. 
벽장에 있는 모든 것들을 꺼내고 하나하나 옷을 살펴본다. 
일년 동안 입지 않은 옷, 이옷이 입었을떄 기분이 좋은지.  등등 
특정 아이템을 놓아 둘 공간이 따로 지정되어 있나? 

쿠폰
써야하는 쿠폰등은 게시판에 걸어두면 되겠다. 
그리고달력에 일정을 적어둔다. 

사무용품의 목록화
프린터에 넣는 잉크카트리지, 복사기, 토너, 등등 특정 장비를 사용한다면, 
품번호를 함께 알아두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사용자 설명서는 가지고 있지말고,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에버노트에 넣어두울수 있다. 
CD는 확인후 버리면 된다. 

서랍
어느서랍에 뭘 넣어야 할지 어렵다면, 집에 있는 모든 서랍을 살펴보고,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밖으로 꺼낸다. 
바닥에 펼쳐두면 어떻게 이 물건들을 처리할지 명확해진다. 
비슷한 그룹끼리는 모으고 필요없는것은 버린다. 
가지고 있는 것중 비슷한 역할을 하는 품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서랍장
각 서랍안에 섬유유연제시트를 넣어서 항상 좋은 향기가 나도록 한다. 
셔츠를 쌓는대신 접어서 수직으로 세워두듯이 서랍에 넣는다. 한눈에 보이게. 

선반
3개월에 한번 선반우 모든 물건을 치워놓고 전체적으로 꼼꼼히 닦으면서 청소. 이때 버릴지, 필요한 물건인지 다시 확인 
각 선반은 바구니나 상자를 통해 라벨을 붙여야 함. 
일주일에 한번은 선반위 먼지를 닦는다. 

세면도구 가방
두개를 똑같이 준비하여 하나는 욕실에, 하나는 약장에 넣어둔다. 
세면도구 가방에 들어갈, 치약, 칫솔, 치실, 면봉, 족집게, 수분크림, 면도기, 면도크림, 데오드란트 등 리스트를 정해두면 나중에 채워놓기 쉽다. 
메이크업은 전용가방에 둔다. 
여행이 끝난뒤는 내용물을 버리고, 청소한다. 

세탁실
세탁, 다림질, 청소도구 및 작은 공구 보관의 목적으로 쓰여야 한다.
목적에 맞지 않는 것은 밖으로 뺸다. 
세제, 섬유유연제, 표백제, 얼룩 제거제, 기타 세탁 관련 용품을 보관하는 장소를 지정한다. 
사용 순서대로 정리하고 각 세제들이 쓰이는 기기 근처에 놓도록 한다. 
빨랫줄이나 건조대를 준비하고 가능하면 옷장 안이나 문뒤에 다림질판을 놓는다. 
다리미는 쓰고나서 안에 넣은 물을 뺴내고 지정된 장소에 함꼐 보관한다. 
1갤런 정도 증류수를 준비하여 다림질 할때마다 다리미안을 채운다. 
**증류수여야 하는게, 일반 수돗물에는 침전물이 생겨서 다리미에서 물이 나오는 구멍이 막힐 수 있다. 
세탈을 다하고 나서 옷을 접는 공간을 따로 마련한다. 
그렇지 않으면 깨끗한 침대위에서 옷을 개도록한다. 
세탁기를 세척하기
뜨거운 물에 넣은 천으로 세탁기 안과 밖을 닦는다. 얼마나 많은 세제 찌꺼기와 먼지 덩어리가 세탁기에 있는지 놀랄것이다. 
건조기 안의 보풀제거바구니는 매번 사용하고 꺠끗이비워줘야 한다. 
세탁이 완료되면 옷장에 넣는다. 뒤쪽에 양말이 떨어져있는지 않은지 살펴보라. 
일년에 한번 건조기에 있는 보풀제거바구니를 뗴서 완벽하게 진공청소를 한다. 
건조기 보풀로 자유로워지다. 

속옷
6개월에 한번 속옷서랍이 엉망이 될때쯤 정리해야한다. 
서랍안에 모든 속옷을 꺼내고, 어떤것들은 입고 있는지 손도 안댈 정도로 안입고 있는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구멍이나 얼룩이 있는것은 바로 버린다. 
속옷 서랍을 열었을때 입을만한 속옷을 찾고 있으면 안된다. !!!!!!
서랍안에 있는 모든 속옷은 바로 입을수 있어야하며 편안하고 몸에도 알맞아야한다. 
속옷은 종류와 색상별로 구분 정리한다. 
브라 적어도 5개 있어야함. 
여성속옷은 서랍안에 칸막이를 넣어서 종류별로 나누 뒤 색상별로 분류한다. 
헤지거나 구멍이 있는 스타킹은 바로 버린다. 연말에는 새것으로 교체한다. 
몇개만 꺼내두고 나머지는 투명한 지퍼락 가방에 넣어서 어떤 종류 스타킹인지 적어둔다. 
속옷을 고르는 일은 즐거워야 한다. 

가족들의 신체사이즈를 스마트폰에 적어둔다. 수치는 업데이트 해둔다. 

수집품
오래된 티셔츠를 액자 않에 넣거나 콘서트 티켓 반쪽을 모아서 콜라주 하는 등 좀 더 재미있게 수집품들을 전시하는 방법을 생각한다. 
창고에 수집품 바구니에 넣을때는 스캔, 사진 찍어서 폴더안에 해당파일을 넣고 정리해아한다. 목록으로 정리하면 나중에 일일히 꺼내고 헤집어서 찾을 필요가 없다. 

스웨터 
옷장 크기가 작다면 스웨터는 바구니 안에 넣어 맨 위 선반위에 정리한다. 가벼운것 부터 두꺼운 순으로 정리한다. 
서랍에 넣는 것은 공간낭비다. 
진공압축팩을 사용하면 좋다. 
나중에 다림질 하거나 옷걸이 걸어두어서 주름을 없애도록 한다. 

스카프 
색상별로 스카프를 벽장에 건다. 
스카프가 몇장밖에 없다면 후크를 사용하거나 벽장 문뒤쪽에 봉을 설치하여 걸어둔다. 
스카프가 많다면, 옷걸이에 걸되 한 옷걸이에 세네장 정도 건다. 또는 스카프를 위한 기능적인 옷걸이
또는 서랍안에 돌돌 말아서 넣어야함. 접어서 넣지 말것. 

식기세척기 
세척기에 그릇을 넣을때 정리하면서 넣으면 세척이 완료된후 꺼낼때 효과적이다. 
비슷한 크기의 아이템들은 모아서 넣으면 세척기에서 꺼내서 다시 제자리에 놓을 때 한번에 할 수 있다. 세척이 다 끝나면 바로 접시들을 찬장에 넣을 수 있는 자리를 항상 미리 확보해두자. 

식료품 
슈퍼마켓에서 쇼핑카트를 담을때 부터 정리를 하면서 사야지 집에 와서도 잘 정리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쇼핑카트에 그냥 던지듯이 담지 말고, 카트안에 어떤 상품을 어디에 둘지, 집안 어디에 보관할지 생각하여 카트안을 넣어둔다. 카트 안을 잘 정리할수록, 장을 보고 집에와서 쇼핑한 물건들을 정리할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냉동, 냉장 보관해야하는 상품은 맨 마지막에 카트에 넣는다. 
계산할때 물건을 계산대에 올려놓는 순서대로 집에가서 정리한다고 생각해야한다. 
비닐백은 300개로 보관하지 말자. 그정도는 필요없다. 
주로 적게 사면 셀프계산대를 활용한다. 편하게 잘 정리해서 넣을 수 있다. 

식료품목록
식료품목록은 바로바로 업데이트 하되 식료품가게에 나가기 전에, 미리 항목을 나눠서 목록을 정리한다. 음료, 유제품, 과일, 채소 등 항목별로 정리!! 
뭐 먹을지 목록을 냉장고 앞에 붙여둔다. 

식사
식단 짜는 것은 한 주를 시작하여 장보기 목록을 작성하고 식료품 쇼핑을 한다. 
레시피대로 식사준비를 한다면 미리 준비한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따분하고 재미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식사공간
식사공간은 다목적 업무 장소로 사용하지 말자. 영수증 더미 노노 
식사공간은 물건이 적을 수록 좋다. 

신발
신발은 박스안에 보관할거라면, 꼭 사진을 찍어서 그 사진을 박스 앞에 붙여둔다. 
신발사진을 찍어서 브랜드 이름, 힐 높이, 구매 날짜 등을 같이 적은 신발 목록을 디지털로 작성한다. 신발이 뭐 있는지 직접보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직물의 재료와 색상에 따라 밝은색에서 어두운 색 순으로 정리한다. 
실은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한다 몇일간 햇빛에 두거나, 냉동실에 넣어둔다.

쓰레기통
나는 쓰레기통을 비우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집 한바퀴를 돌면서 쓰레기통을 비운다. 
욕실의 작은 쓰레기통이라도 뚜껑은 있어야한다. 굳이 볼 필요가 없지 않나?
매일 비우는것이 원칙! 굳이 하나를 더 구매할 필욘 없고. 

비타민 종류가 많으면 부엌 캐비넷에 알파벳 순으로 정리하여 보관한다. 

양념/향신료
양념통의 앞 부분이 정면을 향하도록 정리한다. 
향신료도 되도록이면 같은 회사에서 나온것들로 구매한다. 
아니면 바구니에 넣어 한꺼번에 꺼내기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자주쓰는 향신료)
다른곳에 보관한다면 바구니에 넣고 뚜껑위에 이름을 쓴다. 
정리할떄도 알파벳순으로 나열한다. 
향신료를 꺼내서 쓴뒤에는 바로 병을 닦아서 다음번에도 꺠끗이 쓸수있게 한다. 
병에 묻어있는 향신료 가루 떄문에 눈을 비비다가 불행해지면 안된다. 

양말
양말위에 다시 양말을 올려놓지 말고, 종류와 색상별로 일렬로 서랍에 넣는다. 한눈에 볼수 있게. 
일년에 한번은 버려서 새양말로 교체한다. 새양말의 푹신푹신함과 냄새도 덜하다. 

여성용지갑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매일 가방안을 비우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자주쓰는 립밤, 지갑 등은 같은 파우치에 넣어둔다. 투명이면 좋겠다.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끈이 없는 클러치같은 가방은 서랍이나 바구니에 넣어서 보관한다. 
꼭 쓰고나서 정리한다. 
몇달에 한번은 가방은 안과 밖 닦아준다. 

여행
예약을 다완료하면, 여행일정표, 항공권, 티켓확인번호, 항공사 전화번호, 호텔확인번호, 자동차렌트확인번호, 환율, 주소, 연락처, 항공편, 자리번호, 출도착시간 등등 모든 정보는 하나의 목록에 합쳐서 정리해야한다. 
목록을 정리할때는 시간순으로 정리한다. 
작은물품은 지퍼락 가방을 가져가야 한다. 
더러운옷때문에 비닐백을 챙겨간다. 
집으로 오면 사진은 컴퓨터로 옮겨 정리한다.

여행가방
옷장에 넣기전 가방에 달린 바퀴를 표백제로 닦아준다. 
high sierra 하이시에라 만든 가방 

연말장식품
밀봉된 바구니에 연말장식품을 넣어서 보관한다. 
섬세한 장식품은 에어캡으로 포장해서 넣는다. 
캔들홀더나 촛대는 뜨거운 물에 끊여서 왁스를 완전히 제거한다. 
넣기전에 한번 닦는다. 
바구니에 넣을때 바구니에 들어간 목록을 꼭 작성해야한다. 
컴퓨터로 목록

연하장
스캔해라. 보관하지 마라.
문서-데이비드-내 생일-2020년

열쇠
라벨을 붙여두어야한다.
하루의 순서에따라 열쇠를 정리할 수 있다. 자동차, 건물정문, 우편함열쇠, 정문아래, 정문위 등등 차례대로 정리

열쇠고리 
열쇠는 비슷한 성격을 가진 열쇠들을 모아서 보관한다. 
매일쓰는 열쇠, 여분의 열쇠, 부모님 집 등등 
더이상 쓰지않는 열쇠는 버린다. 

영수증
제법 비싼 물건을 구매했다면 영수증을 스캔하여 백업해둔다. 
세금목적 영수증은 깨끗한 신발상제에 넣어 밀봉한뒤 라벨을 붙여 보관한다. 

옷장은 지금 혹은 앞으로 입을 옷들만 넣어두자. 
웨딩드레스, 유니폼, 티셔츠 같은 옷은 수납용기에 넣어둔다. 

욕실
칫솔을 세면대에서 더 멀리 손씻는데니까.
세면대 옆에 특별한 수건을 놓는다. 세면대를 사용하고 나서 이수건으로 수도꼭지를 닦는다. 양치질을 하고 세면대를 닦는다. 

운동가방
땀에 젖은 옷과 수건은 지퍼백에 담는다. 바로 꺼내서 세탁하여 가방에 넣는다. 


Posted by 북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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